타이베이 101
Taipei 101

타이베이 101은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 있는 높이 508미터의 초고층 빌딩이에요. 이름 그대로 땅 위로 101층이 있고, 땅 밑으로도 5층이 더 있어요. 2004년 12월 31일에 문을 열었고,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가 생기기 전까지 약 5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어요. 지금도 대만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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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 대만
- 위치
- 대만 타이베이
- 지어진 해
- 2004
- 높이
- 508 m
- 종류
- 고층 빌딩
빠른 답변
타이베이 101, 어디에 있어요?
대만 타이베이에 있어요.
타이베이 101, 언제 지어졌어요?
2004년에 지어졌어요.
타이베이 101, 높이가 얼마예요?
높이는 약 508 m예요.
대나무 마디를 닮은 508m 높이의 초고층 빌딩으로, 한때 세계 최고층 건물이었습니다.
이 빌딩은 아시아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모습을 함께 담도록 설계되었어요. 몸통은 8층짜리 마디 8개를 차곡차곡 쌓은 모양인데, 위로 쑥쑥 자라는 대나무, 탑, 옛 중국의 돈 상자를 떠올리게 해요. 안에는 사무실과 상점, 식당, 전망대가 있고, 해마다 새해 전야에는 빌딩에서 터지는 불꽃놀이가 유명해요.
디자인에 숨은 뜻
중국어를 쓰는 문화권에서 숫자 8은 풍요와 행운을 뜻해요. 그래서 설계자들은 8층짜리 마디를 8번 쌓았어요. 대나무는 배움과 성장을 상징하고, 초록빛이 도는 유리는 빌딩을 가느다란 대나무처럼 보이게 해 줘요. 반대로 숫자 4는 불길하다고 여겨서, 44층을 43층이라고 불러요. 옆에 붙은 쇼핑몰 바깥에는 행운을 뜻하는 전통 문양 '여의(루이)'가 커다랗게 장식되어 있어요.
바람과 지진을 이기는 비밀
대만은 지진과 태풍이 잦고, 이 빌딩은 큰 단층(땅이 갈라져 어긋난 곳)에서 겨우 200미터쯤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꼭대기 근처에 660톤짜리 강철 공, '동조 질량 댐퍼'를 매달았어요. 바람이 빌딩을 한쪽으로 밀면 이 거대한 공이 반대쪽으로 흔들리며 흔들림을 줄여 줘요. 관람객은 88층부터 92층까지에서 이 공을 직접 볼 수 있어요. 2015년 태풍 사우델로르 때는 공이 약 1미터나 움직였는데, 지금까지 기록된 것 중 가장 큰 움직임이었어요.
어떻게 지었을까요?
1997년에 계획을 시작해 2001년에 첫 기둥을 세웠어요. 2002년 3월에는 강한 지진으로 56층에 있던 크레인 두 대가 떨어져 다섯 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지만, 건물 자체는 손상되지 않았어요. 2003년 7월에 지붕까지 올라갔고, 2004년 말에 문을 열었어요. 2011년에는 에너지를 아끼는 친환경 건물로 최고 등급 인증을 받았어요.
재미있는 사실
- 건물 안의 660톤짜리 쇠공이 흔들리며 바람과 지진에 건물이 덜 흔들리게 해 줍니다.
- 문을 열 때 이곳 엘리베이터는 세계에서 가장 빨라서, 5층에서 89층까지 단 37초 만에 올라갔어요.
- 거대한 댐퍼 공은 둥근 강철판 41장을 겹쳐 만들었고, '댐퍼 베이비'라는 귀여운 캐릭터까지 있어요.
- 꼭대기 첨탑 안에도 6톤짜리 작은 댐퍼 두 개가 있어서 센 바람으로부터 첨탑을 지켜 줘요.
- 타이베이 101은 높이 500미터를 처음으로 넘긴 건물이에요.
지구본에서는
지구본 위 모델은 대나무 마디처럼 위로 갈수록 살짝 넓어지는 마디를 층층이 쌓고, 꼭대기에 가느다란 첨탑을 올린 모습을 보여 줘요. 타이베이를 확대해서 반복되는 마디 수를 세어 보세요.
퀴즈 타임
타이베이 101와(과) 중정기념당, 어느 쪽이 더 높을까요?
정답 보기
정답: 타이베이 101 (508 m 대 76 m) 중정기념당 →
지구본에서 가까운 곳
참고한 자료
업데이트: 2026-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