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헬레나: 랜드마크·동물·한눈에 보는 정보
발견할 곳 1곳
무료 3D 장난감 지구본 "나의 지구 장난감"의 세인트헬레나: 발견할 곳 1곳. 국기와 수도, 크기를 보고 지구본에서 한 곳씩 찾아가 보세요.
세인트헬레나는 남대서양 한가운데, 아프리카 남부 해안에서 서쪽으로 약 1,900km 떨어진 작은 화산섬이에요. 서로 멀리 떨어진 세 섬 무리로 이루어진 영국 해외 영토 '세인트헬레나, 어센션, 트리스탄다쿠냐'의 일부예요. 하나뿐인 마을이자 수도인 제임스타운은 바닷가 좁은 골짜기에 쏙 들어앉아 있어요.
세인트헬레나는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이 유배되어 살다 세상을 떠난 섬이자, 사람이 사는 곳 가운데 가장 외딴 곳 중 하나로 유명해요. 지구본에서는 같은 영토에 속하고, 사람이 사는 섬 무리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외딴 곳으로 불리는 트리스탄다쿠냐를 찾아볼 수 있어요.
자연과 지리
세인트헬레나는 바다에서 가파르게 솟아 있어요. 해안은 어두운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안쪽에는 안개 낀 푸른 언덕이 있어요. 가장 높은 다이애나 봉은 약 820m예요. 이 섬에는 다른 곳에 없는 동식물이 많은데, 이곳 사람들이 '와이어버드'라고 부르는 작은 새 세인트헬레나물떼새가 그 예예요. 섬 주변 바다에는 고래상어가 모여들어요. 북서쪽 멀리 있는 어센션섬은 푸른바다거북이 알을 낳는 해변이고, 남쪽 멀리 있는 트리스탄다쿠냐는 발치에 마을이 있는 거대한 화산이에요.
사람과 생활
세인트헬레나에는 약 4,000명이 살고, 스스로를 '세인츠'라고 불러요. 영어를 쓰고, 영국·아프리카·아시아 등에 뿌리를 두고 있어요. 대부분 기독교인이에요. 섬이 아주 외딴 곳이라 모두가 서로 알고 지내고, 차가 지나가면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사람이 많아요. 참치를 비롯한 고기잡이와 커피 재배가 이곳의 산업이에요. 트리스탄다쿠냐에서는 약 250명이 몇 개 안 되는 성씨를 나눠 쓰며 작은 밭에서 감자를 길러요.
짧게 보는 역사
1502년 포르투갈 뱃사람들이 이 섬을 찾았을 때는 아무도 살지 않았어요. 1659년 영국 동인도회사가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는 배들의 쉼터로 이곳에 사람을 정착시키고 제임스타운을 세웠어요. 1830년대 노예제가 끝날 때까지 노예로 끌려온 사람들도 이곳에서 일했어요. 영국은 워털루 전투에서 진 나폴레옹을 세인트헬레나로 보냈고, 나폴레옹은 1815년부터 1821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롱우드 하우스에서 살았어요. 수백 년 동안 이 섬에는 배로만 갈 수 있었는데, 2010년대에 공항이 생겼어요.
재미있는 사실
- 세인트헬레나에 사는 큰거북 '조너선'은 1832년 무렵 알에서 깬 것으로 여겨져, 기록된 가장 오래 산 육지 동물 중 하나예요.
- 제임스타운 위 언덕을 오르는 계단 '야곱의 사다리'는 계단이 699개예요.
- 1961년 트리스탄다쿠냐에서 화산이 터지자 섬사람 모두가 영국으로 옮겨 갔고, 대부분 2년 뒤 돌아왔어요.
- 나폴레옹의 무덤은 1840년 유해가 파리로 옮겨질 때까지 세인트헬레나에 있었어요.
세인트헬레나에서 발견할 곳
참고한 자료
- Wikipedia: Saint Helena
- Wikipedia: Tristan da Cunha
- CIA World Factbook: Saint Helena, Ascension, and Tristan da Cunha
업데이트: 2026-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