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구 장난감 (My Earth Toy)

판테온

Pantheon

판테온
사진: NikonZ7II, CC BY-SA 4.0 · source

판테온은 이탈리아 로마 한가운데에 있는 고대 로마 신전이에요. 지금 서 있는 건물은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인 서기 125년쯤 완성됐는데, 원래는 로마 장군 마르쿠스 아그리파가 세운 신전이 있다가 불에 탄 자리예요. '판테온'은 '모든 신들의'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왔어요. 서기 609년부터는 기독교 성당으로 쓰였는데, 이렇게 계속 쓰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잘 남아 있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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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나라
이탈리아
위치
이탈리아 로마
지어진 해
125
높이
43.3 m
종류
종교 건축

빠른 답변

판테온, 어디에 있어요?

이탈리아 로마에 있어요.

판테온, 언제 지어졌어요?

125년에 지어졌어요.

판테온, 높이가 얼마예요?

높이는 약 43.3 m예요.

거대한 무근 콘크리트 돔과 하늘로 열린 오쿨루스가 있는 고대 로마 신전으로, 2천 년 가까이 온전히 쓰이고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높은 화강암 기둥이 늘어선 현관이 있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콘크리트 돔을 얹은 거대한 둥근 방이 나와요. 돔 맨 꼭대기에는 '오쿨루스'라는 둥근 구멍이 뚫려 있어 하늘이 보여요. 2,00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철근 없이 콘크리트만으로 만든 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커요. 수백 년 동안 많은 건축가들이 이 설계를 본떠 건물을 지었어요.

어떻게 지었을까요?

돔은 공을 정확히 반으로 자른 모양이에요. 둥근 방의 지름이 43.3미터이고 돔 꼭대기 높이도 똑같이 43.3미터라서, 커다란 공 하나가 쏙 들어갈 수 있어요. 로마 사람들은 위로 갈수록 콘크리트를 가볍게 만들었어요. 아래쪽에는 무거운 돌을, 그다음엔 깨진 기와를, 맨 위에는 부석처럼 구멍이 숭숭 난 가벼운 화산암을 섞었지요. 천장에는 '코퍼'라는 네모난 홈이 28개씩 다섯 줄로 파여 있어 무게를 더 줄여 줘요. 둥근 방의 벽 두께는 약 6미터예요.

판테온의 역사

아그리파가 처음 세운 신전은 서기 80년에 불탔고, 다시 지은 두 번째 신전도 110년에 벼락을 맞아 불탔어요. 지금 남아 있는 세 번째 신전은 트라야누스 황제 때 짓기 시작해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완성됐을 거예요. 하드리아누스는 정면에 아그리파의 이름을 큰 글씨로 그대로 새겨 두어서, 건물이 실제보다 오래돼 보여요. 609년에는 '성모 마리아와 순교자들의 성당'이 되었고, 663년에는 돔 바깥을 덮고 있던 청동판을 떼어 갔어요.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쿨루스 아래에 서면 유리 하나 없이 뻥 뚫린 지름 약 8.8미터의 구멍으로 하늘을 바로 올려다볼 수 있어요. 바닥에는 색깔 있는 대리석과 화강암으로 만든 네모와 동그라미 무늬가 옛날 그대로 남아 있어요. 벽을 따라 대리석 기둥으로 꾸민 깊은 벽감이 늘어서 있고, 르네상스 화가 라파엘로 같은 유명한 사람들도 이곳에 묻혀 있어요.

재미있는 사실

  • 돔의 높이와 지름은 똑같이 43.3미터예요.
  • 콘크리트 돔의 무게는 약 4,535톤이에요.
  • 현관 앞줄의 기둥 8개는 높이가 11.8미터이고, 기둥 몸통 하나하나가 화강암 한 덩어리를 깎아 만든 거예요.
  • 정면의 커다란 라틴어 글씨에는 마르쿠스 아그리파의 이름이 있지만, 지금 건물은 그가 죽고 100년도 더 지나서 완성됐어요.
  • 미국 국회의사당의 둥근 홀은 판테온을 떠올리도록 설계됐어요.

지구본에서는

모델은 로마에 있는, 기둥이 늘어선 현관과 넓고 낮은 돔을 가진 둥근 신전을 보여 줘요. 돔 맨 꼭대기의 둥근 구멍을 찾아보세요.

퀴즈 타임

판테온과 성 베드로 대성당, 어느 쪽이 더 높을까요?

정답 보기

정답: 성 베드로 대성당 (43.3 m 대 137 m) 성 베드로 대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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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업데이트: 202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