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 로마노
Roman Forum

포로 로마노는 이탈리아 로마 한가운데, 팔라티노 언덕과 카피톨리노 언덕 사이 골짜기에 있는 넓은 유적지예요. 약 천 년 동안 고대 로마의 심장 같은 곳이었어요. 사람들은 이곳에서 투표를 하고, 연설을 듣고, 재판을 열고, 장사를 하고,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전쟁에서 이긴 군대의 행진을 맞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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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 이탈리아
- 위치
- 이탈리아 로마
- 지어진 해
- 7th c. BC – 4th c. AD
- 종류
- 고대 유적
빠른 답변
포로 로마노, 어디에 있어요?
이탈리아 로마에 있어요.
고대 로마의 정치·종교 중심지였던 광장 유적으로, 세베루스 개선문과 사투르누스 신전 기둥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부서진 기둥과 아치, 돌바닥이 흩어진 들판처럼 보이지만, 조각 하나하나가 옛날에는 신전이나 법정, 관청 건물의 일부였어요. 사투르누스 신전의 높은 기둥들과 서기 203년에 세운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개선문이 특히 유명해요. 해마다 4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찾아와, 로마의 원로원 의원과 상인, 평범한 시민들이 걷던 길을 걸어 봐요.
포로 로마노의 역사
아주 옛날 이 골짜기는 언덕에서 흘러내린 물이 고이는 축축한 늪이었어요. 초기 로마 사람들은 '클로아카 막시마'라는 커다란 하수도를 만들어 물을 빼고, 땅을 높여 돌을 깔았어요. 그 뒤 수백 년에 걸쳐 신전과 회의장, 기념물이 가득 들어섰어요. 기원전 497년 무렵 처음 지은 사투르누스 신전에는 나라의 금고가 있었어요. 330년에 제국의 수도가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옮겨 간 뒤로 포룸은 점점 힘을 잃었어요.
무엇이 남아 있을까요?
포룸 한가운데로는 '비아 사크라(성스러운 길)'라는 큰길이 지나가요. 길을 따라 원로원이 모이던 '쿠리아', 적의 군함 뱃머리로 장식한 연설대 '로스트라', 가정과 화로의 여신 베스타의 둥근 신전이 있어요. 베스타 신전에서는 특별한 여사제들이 꺼지지 않는 성스러운 불을 지켰어요. 양쪽 끝에는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개선문과 티투스 개선문이 서 있고, 재판과 거래를 하던 커다란 공회당 '바실리카'의 흔적도 남아 있어요.
묻혔다가 다시 찾은 유적
중세에는 포룸이 흙과 돌무더기에 묻혀 소를 풀어 먹이는 목초지가 되어서 '소 들판'이라고 불렸어요. 사람들은 이곳의 돌과 대리석을 가져다 새 건물을 지었는데, 1540년대에는 일부가 성 베드로 대성당을 짓는 데 쓰였어요. 유적을 파내는 일은 1800년대 초에 시작됐고, 1898년부터 본격적인 공식 발굴이 이루어졌어요. 고고학자들은 지금도 이곳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고 있어요.
재미있는 사실
- 포룸에 있는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개선문은 서기 203년에 세워졌습니다.
- 연설대 '로스트라'라는 이름은 전리품으로 붙여 놓은 적 군함의 뾰족한 뱃머리, 곧 '부리(로스트라)'에서 왔어요.
- 수백 년 동안 땅속에 묻혀 소들이 풀을 뜯었기 때문에 '캄포 바치노(소 들판)'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 포룸의 대리석 일부는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을 짓는 데 다시 쓰였어요.
- 원로원 건물 쿠리아는 630년에 교회로 바뀌었고, 그 건물이 지금도 서 있어요.
지구본에서는
지구본 위 모델은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개선문과 사투르누스 신전의 기둥들이 남아 있는 고대 로마의 중심 유적을 보여 줘요. 확대해서 유적 사이의 커다란 개선문과 나란히 선 높은 기둥들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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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업데이트: 2026-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