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Dubrovnik Old Town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 남쪽, 아드리아해 바닷가에 있는 도시예요. 구시가지는 바다로 튀어나온 바위 땅 위에 있는데, 길이가 약 1,940미터나 되는 두꺼운 돌 성벽이 빙 둘러싸고 있어요. 성벽 안에는 좁은 골목과 성당, 궁전, 분수가 주황색 기와지붕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어요. 그래서 예로부터 '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불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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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 크로아티아
- 위치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 지어진 해
- 13th c.
- 종류
- 역사 지구
빠른 답변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어디에 있어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 있어요.
웅장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아드리아해의 구시가지로, "아드리아해의 진주"라 불립니다.
두브로브니크는 한때 '라구사 공화국'이라는 작지만 부유한 해상 무역 나라의 중심이었어요. 이 나라는 14세기부터 1808년까지 스스로 다스렸는데, 큰 군대 없이도 뛰어난 외교로 자유를 지킨 것으로 유명해요. 1979년 유네스코는 뛰어난 중세 건축과 성벽을 인정해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를 세계유산으로 지정했어요. 지금은 지중해에서 손꼽히는 관광지예요.
두브로브니크 성벽
성벽은 13세기에 지금의 크기가 되었고, 그 뒤 1660년까지 계속 튼튼하게 보강되었어요. 성벽에는 탑 16개와 여러 요새, 보루, 해자(성 둘레를 판 물길), 도개교 두 개가 있어요. 높은 곳은 25미터에 이르고, 육지 쪽 벽 두께는 4~6미터나 돼요. 대포가 점점 강해지자 사람들은 성벽을 낮추는 대신 훨씬 두껍게 만들었어요. 도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둥근 민체타 탑은 북쪽을 지켰고, 지금은 성벽 위를 한 바퀴 빙 돌며 걸을 수 있어요.
두브로브니크의 역사
옛 이름이 라구사였던 이 도시는 7세기 무렵 피란민들이 세운 것으로 보여요. 바다 무역으로 부자가 되었고, 15~16세기에 특히 번성했어요. 깃발에는 '자유'를 뜻하는 라틴어 '리베르타스(Libertas)'가 적혀 있었어요. 1667년에는 큰 지진으로 5,000명이 넘는 사람이 숨지고 공공건물 대부분이 무너졌지만, 튼튼한 성벽은 버텨 냈어요. 1991년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 때는 7개월 동안 포위되어 포격으로 피해를 입었고, 그 뒤 정성껏 복구되었어요.
지금 찾아가면
관람객은 오래된 성문을 지나 돌로 포장된 유명한 거리 '스트라둔'을 걸어요. 성벽 위를 걸으면 붉은 지붕과 푸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 2019년에는 12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성벽을 걸었어요. 두브로브니크는 유명한 촬영지이기도 해요.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수도 킹스랜딩으로 나왔고,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도 등장했어요.
재미있는 사실
-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킹스랜딩 촬영지로 쓰였습니다.
- 1317년에 문을 연 약국이 700년이 지난 지금도 문을 열고 있어요.
- 로브리예나츠 요새 문 위에는 '자유는 세상의 어떤 보물과도 바꿀 수 없다'는 뜻의 라틴어 문구가 새겨져 있어요.
- 로브리예나츠 요새의 벽은 적을 향한 쪽은 두께가 거의 12미터인데, 도시를 향한 쪽은 60센티미터밖에 안 돼요.
- 성벽을 지은 사람들 가운데에는 크로아티아의 위대한 극작가로 유명한 마린 드르지치도 있었어요.
지구본에서는
지구본 위 모델은 아드리아해 바닷가에서 거대한 돌 성벽이 빙 둘러싼 구시가지의 건물들을 보여 줘요. 확대해서 도시를 한 바퀴 감싸는 성벽을 따라가 보세요.
지구본에서 가까운 곳
참고한 자료
- 위키백과에서 더 보기
- Dubrovnik — Wikipedia
- Walls of Dubrovnik — Wikipedia
- 두브로브니크 — 위키백과
- The City Walls — Society of Friends of Dubrovnik Antiquities (official)
업데이트: 2026-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