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터호른
Matterhorn

마터호른은 알프스산맥에 있는 높이 4,478미터의 산으로,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 위에 딱 걸쳐 있어요. 스위스 쪽에서는 체르마트 마을을, 이탈리아 쪽에서는 브뢰유체르비니아 마을을 내려다봐요. 이탈리아에서는 '몬테 체르비노', 프랑스어로는 '몽 세르뱅'이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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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 스위스
- 위치
- 스위스·이탈리아 국경
- 높이
- 4,478 m
- 종류
- 산
빠른 답변
마터호른, 어디에 있어요?
스위스·이탈리아 국경에 있어요.
피라미드 같은 뾰족한 모양으로 유명한 알프스의 명봉입니다.
마터호른은 생김새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알아보기 쉬운 산 중 하나예요. 가파른 네 면이 날카로운 능선으로 만나 뾰족한 꼭대기로 솟아올라서 피라미드처럼 보이거든요. 네 면은 대략 동서남북을 하나씩 바라보고 있어요. 체르마트 관광청은 이 산을 세계에서 사진이 가장 많이 찍히는 산이라고 소개하는데, 지금은 스위스와 알프스 전체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었어요. 1865년의 첫 등정은 등산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예요.
처음 정상에 오른 사람들
오랫동안 마터호른은 너무 가팔라서 오를 수 없는 산이라고 여겨졌어요. 그러다 1865년 7월 14일, 영국 등반가 에드워드 윔퍼가 이끄는 7명이 체르마트 쪽 회른리 능선을 따라 처음으로 정상에 섰어요. 윔퍼는 그전에 주로 이탈리아 쪽에서 여러 번 실패했었고, 반대편에서는 장앙투안 카렐이 이끄는 이탈리아 팀이 경쟁하듯 오르고 있었어요. 하지만 내려오는 길에 한 사람이 미끄러지며 세 명을 함께 끌고 떨어졌고, 밧줄이 끊어져 네 명이 목숨을 잃었어요. 카렐은 사흘 뒤 이탈리아 쪽에서 정상에 올랐어요.
지금은 어떻게 오를까요?
지금도 가장 인기 있는 길은 회른리 능선이에요. 보통 회른리 산장에서 하룻밤을 자고 해 뜨기 전에 출발하는데, 위쪽에는 붙잡고 오를 수 있는 고정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요. 체르마트 관광청에 따르면 해마다 몇백 명이 산악 가이드와 함께 오르고, 수천 명이 혼자 도전하지만 많은 사람이 중간에 돌아선대요. 1865년 이후 이 산에서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을 만큼 위험하고, 요즘은 늘 얼어 있던 땅(영구동토)이 녹으면서 떨어지는 돌도 많아졌어요.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요?
독일어 이름은 '목초지'를 뜻하는 '마테(Matte)'와 '뿔, 봉우리'를 뜻하는 '호른(Horn)'을 합친 말이라서 흔히 '목초지의 봉우리'라고 풀이해요. 마터호른이라는 이름은 1682년 기록에 처음 나와요. 프랑스어·이탈리아어 이름인 세르뱅·체르비노는 훨씬 오래되었는데, '숲의 산'이라는 뜻의 라틴어 이름에서 왔다고 여겨져요. 체르마트 사람들은 사투리로 그냥 '봉우리'라는 뜻의 '스 호레(ds Hore)'라고 불러요.
재미있는 사실
- 마터호른의 네 면은 각각 대략 북쪽, 남쪽, 동쪽, 서쪽을 바라봐요.
- 에드워드 윔퍼는 1865년 전에 적어도 일곱 번 실패했고, 그때는 약 4,100미터까지밖에 못 올라갔어요.
- 가장 높고 가파른 서벽은 첫 등정 뒤 거의 100년이 지난 1962년에야 완전히 올라갈 수 있었어요.
- 골짜기 건너편 몬테로사산은 마터호른보다 거의 170미터 더 높지만 훨씬 덜 유명해요.
지구본에서는
지구본 위 모델은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솟은, 피라미드처럼 뾰족한 마터호른 봉우리를 보여 줘요. 확대해서 지구본을 돌려 가며 가파른 면들이 능선으로 만나 꼭대기에서 모이는 모습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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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업데이트: 2026-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