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구 장난감 (My Earth Toy)

케이프코스트성

Cape Coast Castle

케이프코스트성
사진: Rjruiziii, CC BY-SA 3.0 · source

케이프코스트성은 서아프리카 가나의 케이프코스트라는 도시에 있는, 대서양 바닷가의 커다란 요새예요. 유럽 상인들이 이 해안을 '황금 해안'이라 부르며 세운 요새와 성 약 40곳 가운데 하나예요. 처음에는 금을 얻으려고 왔지만, 시간이 지나며 가장 큰 거래는 사람이 되었어요. 붙잡힌 아프리카 사람들이 이곳에 갇혀 있다가 배에 실려 바다 건너 주로 카리브해와 아메리카로 끌려가 노예가 되었어요.

3D 지구본에서 보기 →

한눈에 보기

나라
가나
위치
가나 케이프코스트
지어진 해
1653
종류
요새

빠른 답변

케이프코스트성, 어디에 있어요?

가나 케이프코스트에 있어요.

케이프코스트성, 언제 지어졌어요?

1653년에 지어졌어요.

대서양 노예무역의 거점이었던 요새로, 그 비극의 역사를 기억하는 장소입니다.

지금 이 성은 박물관이자 추모 장소예요. 대서양 노예무역으로 끌려간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을 기억하는 곳이고, 조상이 노예로 끌려갔던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와 그들을 기려요. 1979년에는 이 성과 가나 해안의 다른 옛 요새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었어요. 이곳의 이야기는 슬프지만, 세계 역사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부분이에요.

성의 역사

1555년 포르투갈 사람들이 이곳에 교역소를 세우고 '짧은 곶'이라는 뜻의 '카보 코르소'라고 불렀는데, 이 이름이 나중에 케이프코스트가 되었어요. 1653년에는 스웨덴 아프리카 회사가 스웨덴 왕의 이름을 딴 나무 요새 '카롤루스보르'를 지었어요. 그 뒤 몇 년 동안 덴마크, 네덜란드, 그리고 이 지역의 왕이 서로 다투고 거래하다가, 1664년 영국이 이곳을 차지했어요. 영국은 요새를 훨씬 튼튼하게 고쳐 황금 해안에서 벌이는 무역의 본부로 삼았어요.

지하 감옥과 '돌아올 수 없는 문'

영국은 넓은 안마당 아래 바위를 깎아 커다란 지하 감옥을 만들었는데, 1682년쯤에는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여요. 붙잡힌 남자와 여자 최대 1,000명가량이 어둡고 비좁은 방에 갇혀 배를 기다려야 했어요. 바다로 나가는 마지막 출구는 '돌아올 수 없는 문'이라고 불려요. 그 문을 지나간 사람들은 다시는 고향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성은 유럽 사람들이 옷, 담요, 향신료, 설탕 같은 물건을 금, 상아, 그리고 붙잡힌 사람들과 맞바꾸던 시장이기도 했어요.

지금 찾아가면

1957년 가나가 독립하면서 가나 박물관·기념물 위원회가 성을 돌보게 되었어요. 1990년대 초에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협회 등 여러 나라 단체의 도움을 받아 복원했어요. 안내인을 따라 지하 감옥과 박물관을 둘러보며 노예무역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배울 수 있어요. 2009년 7월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가족이 이 성을 둘러보고 '돌아올 수 없는 문'을 지나간 뒤, 방문을 기념하는 명판을 공개했어요.

재미있는 사실

  • 케이프코스트라는 이름은 '짧은 곶'이라는 뜻의 포르투갈어 '카보 코르소'에서 왔어요.
  • 이 자리의 첫 요새는 1653년 스웨덴 아프리카 회사가 지은 나무 요새였어요.
  • 이 성은 영국이 1664년에 차지하기 전까지 여러 유럽 나라의 손을 거쳤어요.
  • 2009년 오바마 대통령 가족은 이 성의 '돌아올 수 없는 문'을 직접 지나갔어요.

지구본에서는

지구본 위 모델은 지금은 추모 장소이자 박물관이 된 가나 케이프코스트의 옛 해안 요새를 보여 줘요. 확대해서 성이 바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모습을 살펴보세요.

퀴즈 타임

케이프코스트성과 독립기념탑 (로메), 어느 쪽이 더 오래되었을까요?

정답 보기

정답: 케이프코스트성 (1653 대 1960) 독립기념탑 (로메) →

지구본 퀴즈 하러 가기 →

지구본에서 가까운 곳

참고한 자료

업데이트: 202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