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구 장난감 (My Earth Toy)

붉은킹크랩

Alaskan red king crab

붉은킹크랩
사진: Gillfoto, CC BY-SA 4.0 · source

알래스카 같은 북쪽 차가운 바다에 사는 거대한 게로, 다리를 쭉 편 폭이 1.5m에 이르기도 합니다. 사실 진짜 게가 아니라 집게류(소라게)의 친척이라, 집게발 말고 걷는 다리는 6개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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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갑각류
먹이
잡식
사는 환경
해안

빠른 답변

붉은킹크랩, 어디에 살아요?

태평양의 해안에 살아요.

붉은킹크랩, 무엇을 먹어요?

먹이: 잡식.

붉은킹크랩은 캄차카게나 알래스카킹크랩이라고도 불리는, 킹크랩 가운데 가장 큰 종이에요. 베링해에서 알래스카만까지, 캄차카 반도와 오호츠크해, 동해를 포함한 북태평양의 차가운 바다에 살아요.

다리를 쭉 펴면 폭이 1.8미터, 몸무게가 12.7킬로그램에 이르기도 하지만, 지금 잡히는 건 대부분 더 작아서 베링해에서 잡힌 수컷의 평균은 약 2.9킬로그램이에요. 진짜 게가 아니라 소라게와 가까운 집단에 속해요. 이름은 삶으면 붉어지는 색에서 왔고, 살아 있을 때는 자줏빛에 가까운 색이에요.

어디에 살까요?

어린 게는 얕은 물에 머물다가 두 살쯤 되면 수심 20~50미터로 내려가 수백 마리가 촘촘히 모인 '포드' 무리를 이뤄요. 어른은 보통 수심 200미터보다 깊은 모래와 진흙 바닥에서 살고, 겨울이나 이른 봄에 짝짓기하러 얕은 곳으로 와요. 천적은 태평양대구, 넙치, 쏨뱅이류, 연어, 해달, 물범 등이에요.

어업과 새 보금자리

킹크랩 중 가장 값어치가 높고, 주로 베링해와 노턴사운드에서 잡아요. 알래스카 게잡이는 가장 위험한 직업 중 하나예요. 어획량은 1980년대 이후 크게 줄었는데, 남획, 따뜻해진 바다, 천적 등 여러 이유가 거론되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아요. 1960년대에는 소련이 붉은킹크랩을 바렌츠해로 옮겼고, 이후 노르웨이 해안을 따라 퍼졌어요.

재미있는 사실

  • 1960년대 소련 과학자들이 붉은킹크랩을 바렌츠해에 풀어놓았어요.
  • 살아 있는 붉은킹크랩은 자줏빛이고 삶으면 붉어져요.
  • 어린 게들은 수백 마리씩 모여 '포드'를 이뤄요.

지구본에서는

알래스카 같은 북쪽 차가운 바다에서 찾아보세요. 카드에는 거대한 다리 폭과 걷는 다리 6개가 소개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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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업데이트: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