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갯가재
Peacock mantis shrimp

자주색 사마귀새우(갯가재)는 곤봉 같은 앞다리를 시속 80km쯤의 속도로 휘둘러 조개껍데기도 깨요. 눈은 사람보다 훨씬 많은 종류의 색을 구별해요. 크기는 보통 10~18cm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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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갑각류
- 먹이
- 육식
- 사는 환경
- 산호초
빠른 답변
공작갯가재, 어디에 살아요?
인도양·태평양의 산호초에 살아요.
공작갯가재, 무엇을 먹어요?
먹이: 육식.
공작갯가재(Odontodactylus scyllarus)는 마리아나 제도에서 동아프리카까지, 남쪽으로는 남아프리카 콰줄루나탈 북부까지 인도양·태평양의 바다 바닥에 사는 크고 화려한 갑각류예요. 몸은 대부분 초록색이고 다리는 주황색이며, 앞쪽 등딱지에는 표범 같은 점무늬가 있어요. 크기는 3~18센티미터이고, 할리퀸·페인티드·클라운·무지개 갯가재라는 이름으로도 불려요.
갯가재는 약 480종이 있고, 빠른 앞다리, 뛰어난 눈, 다른 바다 동물을 대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유명해요. 수족관 애호가들은 아름다워서 아끼지만, 배고픈 갯가재가 물고기로 가득한 수조를 망쳐 놓기도 해서 위험한 골칫거리로 보는 사람도 있어요.
용수철 같은 망치
무기는 '닥틸 곤봉'이라고 부르는 망치 모양의 다리로, 용수철을 감았다가 놓는 덫처럼 움직여요. 부딪히는 끝부분은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라는 아주 단단한 광물이 결정 모양으로 촘촘하게 채워져 있어서 충격을 줄여 줘요. 이 부분은 다른 다리 부분보다 두께도 약 5배 두꺼워요.
시속 80킬로미터가 넘게 때린다고 알려져 있고, 살아 있는 동물 중 가장 빠른 주먹으로 기록돼요. 너무 빨라서 물속에 기포가 생기는데, 이 기포가 터질 때 열이 나와서 먹잇감의 단단한 껍데기를 약하게 만들어요.
우리와 다른 눈
갯가재의 눈에는 빛을 느끼는 세포가 12종류나 있어요. 그래서 색을 구별할 뿐 아니라 사람이 볼 수 없는 직선편광과 원편광된 빛도 볼 수 있어요. 눈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띠(미드밴드)에는 작은 렌즈가 6줄 있는데, 4줄은 색을, 2줄은 편광을 맡아요.
이 종은 원편광을 읽을 수 있어서, 학자들은 이 눈의 원리를 흉내 내 CD 같은 광학 저장 장치를 읽을 수 있을지 연구했어요.
굴 파는 사냥꾼
공작갯가재는 수심 3~40미터의 산호초 아래쪽 모래와 자갈 바닥에 U자 모양 굴을 파고 살아요. 굴 근처에서 고둥, 게, 다른 갑각류와 가리비 같은 조개를 사냥해요. 단단한 껍데기를 계속 두드려서 안쪽의 부드러운 살에 닿을 때까지 부수는 '스매셔'예요.
수족관에서는 큰 개체가 유리를 깨고 산호 돌을 파헤치기도 해서, 골칫거리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어요.
재미있는 사실
- 곤봉 같은 앞다리로 아주 빠르게 쳐서 고둥 껍데기를 부수고 수족관 유리에 금이 가게 하기도 합니다.
- 시속 약 80킬로미터로 때릴 수 있고, 그 속도 때문에 물속에 작은 기포가 생겨요.
- 눈에는 빛을 느끼는 세포가 12종류나 있어요.
- 별명은 '엄지 가르개'로, 손가락이 어떻게 될지 경고하는 이름이에요.
- 속명 Odontodactylus는 그리스어로 '이빨 손가락'이라는 뜻이에요.
지구본에서는
지구본의 모델은 곤봉 같은 앞다리를 가진 화려한 갯가재로, 산호초 바닥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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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업데이트: 202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