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투칸
Toco toucan

몸길이의 3분의 1이나 되는 커다란 주황색 부리는 보기보다 가볍고, 몸의 열을 식히는 데도 쓰입니다. 부리 끝으로 먼 가지의 열매를 따 먹어요. 나무 구멍에 둥지를 틀고 열대 숲과 초원에서 삽니다.
3D 지구본에서 보기 →한눈에 보기
- 분류
- 새
- 사는 곳
- 브라질 세하두
- 먹이
- 잡식
- 몸무게
- 약 0.54 kg
- 몸길이
- 약 0.56 m
- 수명
- 최대 약 26 년
- 보전 상태
- 관심 대상 (IUCN LC)
- 사는 환경
- 사바나, 숲
빠른 답변
토코투칸, 어디에 살아요?
사바나, 숲에 살아요. 지구본에서는 브라질 세하두 근처에서 찾을 수 있어요.
토코투칸, 얼마나 커요?
다 자라면 0.56 m, 0.54 kg 정도예요.
토코투칸, 무엇을 먹어요?
먹이: 잡식.
토코투칸, 얼마나 오래 살아요?
최대 약 26년까지 살 수 있어요.
토코투칸, 멸종 위기인가요?
IUCN 적색 목록에서 '관심 대상'(LC) 등급이에요.
토코투칸은 투칸 무리 가운데 가장 큰 새로, 몸길이가 약 56센티미터인데 몸무게는 고작 0.5킬로그램 정도예요. 남아메리카의 기아나 지역부터 아르헨티나 북부까지 살고, 브라질의 세하두 초원, 사바나, 강가 숲, 판타나우 습지처럼 탁 트인 곳을 좋아해요. 깃털은 검고 목은 하얗고, 파란 테를 두른 눈 둘레에는 노란빛 주황 피부가 있으며, 끝 쪽에 검은 점이 있는 커다란 주황색 부리를 가지고 있어요.
이 부리가 토코투칸의 가장 큰 자랑이에요. 몸 크기에 비하면 세상 모든 새 가운데 가장 큰 부리로, 길이가 몸 전체의 3분의 1쯤 돼요. 무거워 보이지만 놀랄 만큼 가벼워요. 속이 대부분 비어 있고, 겉은 손톱과 같은 물질인 케라틴이 얇게 감싸고 있기 때문이에요. 과학자들은 이 부리가 몸을 식혀 주는 방열기 역할도 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어요.
놀라운 부리
2009년 과학자들은 쉬고 있는 토코투칸을 열을 볼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로 찍었어요. 그 결과 투칸이 부리로 보내는 피의 양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어요. 더운 날에는 부리로 피를 많이 보내 열을 공기 중으로 내보내는데, 코끼리가 커다란 귀로 열을 식히는 것과 비슷해요. 바람이 불면 부리는 투칸이 쉬고 있을 때 몸에서 만드는 열의 최대 네 배까지 내보낼 수 있어요. 추운 밤에는 부리를 날개 밑에 쏙 넣어 체온을 지켜요.
무엇을 먹을까요?
토코투칸은 주로 무화과, 구아바, 고추 같은 즙 많은 열매를 먹어요. 긴 부리 덕분에 몸무게를 버티지 못하는 가는 가지 끝의 열매까지 딸 수 있어요. 잡식성이라서 애벌레와 흰개미 같은 곤충도 먹고, 가끔은 다른 새의 알과 새끼, 작은 동물도 먹어요. 열매를 삼켰다가 다른 곳에 씨앗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새 나무가 자라는 것을 돕기도 해요.
가족 이야기
토코투칸은 보통 나무 구멍에 둥지를 틀지만, 흰개미 둔덕이나 강둑의 구멍을 쓰기도 해요. 암컷은 알을 2~4개 낳고, 엄마와 아빠가 번갈아 약 17~18일 동안 알을 품어요. 새끼는 약 6~7주 동안 둥지에 머문 뒤에야 날 수 있게 돼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토코투칸을 '관심 필요(최소 관심)' 등급으로 분류해요. 지금 당장 멸종할 걱정은 크지 않다는 뜻이지만, 사냥되거나 애완용으로 잡히는 경우도 있어요.
재미있는 사실
- 커다란 부리는 속이 대부분 비어 있고 얇은 케라틴으로 덮여 있어서 가볍습니다.
- 몸 크기에 비하면 토코투칸의 부리는 세상 모든 새 가운데 가장 커요.
- 부리는 쉬고 있을 때 몸에서 만드는 열의 최대 네 배까지 내보낼 수 있어서, 몸에 달린 에어컨 같아요.
- 토코투칸은 여러 나무의 씨앗을 퍼뜨려요. 만두비 나무는 씨앗 퍼뜨리기의 83% 넘게를 토코투칸이 맡고 있어요.
- 투칸은 부리를 날개 밑에 넣고 꼬리를 등 위로 접은 채 잠을 자요.
지구본에서는
지구본 위 모델은 브라질 세하두에서 커다란 주황색 부리를 자랑하는 토코투칸을 보여 줘요. 확대해서 몸에 비해 부리가 얼마나 큰지 살펴보세요.
퀴즈 타임
토코투칸과 홍금강앵무, 어느 쪽이 더 무거울까요?
정답 보기
정답: 홍금강앵무 (0.54 kg 대 1 kg) 홍금강앵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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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업데이트: 2026-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