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밸리 움직이는 돌 (레이스트랙 플라야)
Sailing stones (Racetrack Playa)

미국 데스밸리의 바싹 마른 호수 바닥 레이스트랙 플라야에는 아무도 밀지 않았는데 혼자 움직인 듯한 돌들이 길게 끌린 자국을 남긴다. 수십 년 동안 수수께끼였지만 2014년 관측으로 비밀이 풀렸다. 겨울비 뒤 얇게 언 얼음판이 햇볕에 깨지고, 약한 바람이 그 얼음판을 밀면서 수백 kg짜리 돌도 천천히 미끄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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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 미국
- 종류
- 미스터리
빠른 답변
데스밸리 움직이는 돌 (레이스트랙 플라야), 어디에 있어요?
미국에 있어요.
움직이는 돌(세일링 스톤)은 스스로 평평한 땅 위를 미끄러지듯 움직이며 긴 자국을 남기는 바위예요. 가장 유명한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마른 호수 바닥인 레이스트랙 플라야예요.
오랫동안 돌이 움직이는 모습을 본 사람이 없어서 과학자들도 이유를 짐작만 했어요. 그러다 2014년에 타임랩스 영상이 마침내 답을 보여 주었어요. 비가 와서 플라야가 물에 잠기고 얇은 얼음이 생기면, 얼음이 조각조각 깨져 바람에 밀리고, 그 얼음판이 젖은 진흙 위의 돌을 천천히 밀어요. 풀린 수수께끼인 셈이에요.
돌과 자국은 어떻게 생겼나요?
움직이는 돌 대부분은 지름이 15~46cm쯤이에요. 돌이 남기는 자국은 폭이 8~30cm, 깊이는 보통 2.5cm보다 얕고, 길이는 길게는 100m나 돼요. 바닥이 거친 돌은 곧은 줄을 긋고, 매끈한 돌은 이리저리 헤매는 경향이 있어요. 어떤 돌은 뒤집혀서 다른 모양의 자국을 남기고, 나란히 출발한 돌이 서로 다른 길로 가기도 해요. 돌은 대부분 근처 절벽의 어두운 백운암과 섬장암에서 떨어져 나온 거예요.
과학자들은 어떻게 풀었나요?
사람들은 1900년대 초부터 이 자국을 연구했고, 가장 오래된 기록은 1915년이에요. 오랫동안 여러 가설이 나왔어요. 2014년에 연구자들이 얇게 녹는 얼음판 속에서 돌이 움직이는 영상을 공개하며 실마리가 풀렸어요. 이를 '얼음 밀림'이라고 해요. 여러 조건이 동시에 맞아야 해요. 물에 잠긴 땅 표면, 미끄러운 점토층, 바람, 떠다니는 얼음, 그리고 얼음이 깨질 만큼 따뜻해지는 날씨예요.
재미있는 사실
- 2014년 과학자들은 얇은 얼음판이 약한 바람에 밀리면서 돌을 진흙 바닥 위로 미끄러뜨리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 돌이 남긴 자국이 100m나 되는 경우도 있어요.
- 돌은 동물이나 사람이 아니라 얇은 얼음판과 바람 때문에 움직여요.
- 네바다의 리틀 보니 클레어 플라야에서도 비슷한 돌이 관찰되었어요.
지구본에서는
지구본 모델은 마른 호수 바닥 위의 바위와 그 뒤에 길게 이어진 구불구불한 자국을 보여 줘요. 자국을 찾아보세요.
지구본에서 가까운 곳
참고한 자료
업데이트: 202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