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뮤지엄
The Moon Museum

엄지손톱만 한 도자기 칩에 앤디 워홀 등 화가 6명의 그림이 새겨진 "달 미술관"이에요. 기술자가 몰래 착륙선 다리에 붙였다고 전해지며, 그래서 아폴로 12호 착륙선과 함께 아직 달에 있대요. 근처에는 2년 먼저 내린 서베이어 3호가 있어요.
3D 달에서 보기 →한눈에 보기
- 어디
- 아폴로 12호 · 폭풍의 대양
- 📅 착륙
- 1969-11-19
- 🎨 화가
- 앤디 워홀, 로버트 라우션버그 외 4명
- 📏 크기
- 1.9 × 1.3 cm
- 좌표
- 3.01°S 23.42°W
- 종류
- 숨은 물건
문 뮤지엄(달 미술관)은 가로 약 1.9cm, 세로 약 1.3cm로 우표보다 작은 도자기 조각이에요. 그 위에 미국 화가 여섯 명이 그린 흑백 그림 여섯 개가 새겨져 있어요. 앤디 워홀, 로버트 라우션버그, 데이비드 노브로스, 존 체임벌린, 클라스 올든버그, 포레스트 마이어스예요. 흔히 우주로 보내려고 만든 첫 미술 작품이라고 불려요. 작은 그림들을 모아 달에 놓을 미술관을 만들려던 거예요.
이야기에 따르면 이 조각은 아폴로 12호 착륙선 인트레피드에 몰래 붙여졌어요. 인트레피드는 1969년 11월 19일 폭풍의 대양에 내렸어요. NASA는 이 계획을 공식으로 허락한 적도, 사실이라고 확인한 적도 없어요.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우주인들이 돌아올 때 달에 남겨 둔 착륙선 아랫부분에 지금도 붙어 있을 거예요.
어떤 이야기일까요?
조각가 포레스트 마이어스가 달에 미술 작품을 보내자는 생각을 처음 했어요. NASA에 물었지만, 그의 말로는 안 된다고도 된다고도 대답하지 않았대요. 그래서 그는 예술과 기술 실험이라는 모임, 그리고 벨 연구소의 기술자들과 함께 일했어요. 기술자들은 전화 회로를 만들 때 쓰는 방법으로 그림을 작은 판에 새겼어요. 착륙선을 만들던 그러먼사의 한 직원이 그것을 몰래 착륙선에 붙여 주기로 했다고 전해져요.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발사 이틀 전, 마이어스는 조각이 제자리에 있고 모든 준비가 끝났다는 전보를 받았어요. 뉴욕 타임스는 아폴로 12호가 지구로 돌아오던 1969년 11월 22일에 이 일을 세상에 알렸어요. 하지만 착륙선에 붙은 조각을 찍은 사진은 없고, 다시 가서 보기 전에는 정말 있는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어요. 다만 기술자들이 착륙선의 금빛 단열 담요 속에 작은 개인 물건을 숨긴 적이 있다고 털어놓은 일이 있어서, 이 이야기가 아주 엉뚱하지만은 않아요.
조각에 새겨진 그림
화가들은 저마다 작은 그림을 하나씩 그렸어요. 워홀은 자기 이름의 머리글자를, 라우션버그는 선 하나를, 올든버그는 미키 마우스를 도형처럼 바꾼 그림을 그렸어요. 노브로스와 체임벌린의 그림은 전자 회로처럼 보이는 무늬이고, 마이어스는 컴퓨터로 만든 그림을 넣었어요. 이런 조각은 16~20개쯤 만들어졌고, 하나는 착륙선에 보내고 나머지는 지구에 복사본으로 남았어요.
재미있는 사실
- 달 미술관 전체가 우표보다 작아요.
- 그림은 전화 회로를 만드는 방법으로 새겼어요.
- 아폴로 12호가 아직 돌아오는 중일 때 신문에 비밀이 실렸어요.
- 누군가 다시 가서 보기 전까지는 정말 달에 있는지 증명할 수 없어요.
3D 달에서는
3D 달에서는 폭풍의 대양에 있는 아폴로 12호 착륙 지점에 숨은 문 뮤지엄을 찾을 수 있어요. 착륙선 아랫부분이 아직 서 있고, 근처에는 서베이어 3호도 있어요.
달의 다른 곳
참고한 자료
- 위키백과에서 더 보기
- Moon Museum — Wikipedia
- The strange things humans have left on the Moon — Royal Museums Greenwich
업데이트: 2026-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