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구 장난감 (My Earth Toy)

카르타헤나 구시가지

Walled City of Cartagena

카르타헤나 구시가지
사진: Sgonzalezb, CC BY-SA 3.0 · source

카르타헤나 구시가지는 콜롬비아 카리브해 연안의 항구 도시 카르타헤나 데 인디아스의 오래된 중심가예요. 두꺼운 돌 성벽 안에는 좁은 골목, 나무 발코니가 달린 알록달록한 집, 조용한 광장, 성당, 그리고 스페인이 이 지역을 다스리던 시절의 옛 저택들이 있어요.

3D 지구본에서 보기 →

한눈에 보기

나라
콜롬비아
위치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지어진 해
16th c.
종류
역사 지구

빠른 답변

카르타헤나 구시가지, 어디에 있어요?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 있어요.

성벽으로 둘러싸인 식민지 시대 항구 도시로, 알록달록한 건물과 발코니가 아름답습니다.

스페인 지휘관 페드로 데 에레디아가 1533년 6월 1일, 원주민 마을이 있던 자리에 이 도시를 세웠어요. 바람을 막아 주는 만 덕분에 이곳은 스페인의 아메리카 식민지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가 되었고, 배들은 여기 모였다가 금과 여러 물건을 싣고 유럽으로 돌아갔어요. 이 부를 노린 해적과 적의 함대가 몰려오자, 스페인은 도시 둘레에 약 11킬로미터의 성벽을 쌓고 만 주변에 튼튼한 요새를 지었어요. 1984년 카르타헤나의 항구와 요새, 옛 기념물들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었어요.

성벽은 왜 쌓았을까요?

부유한 항구는 공격받기 쉬웠어요. 1586년 영국의 항해가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배 23척으로 카르타헤나를 공격해 집 약 200채를 불태웠고, 도시가 몸값을 치르고 나서야 떠났어요. 1697년 프랑스의 습격 때는 엄청난 보물을 빼앗겼어요. 이런 공격을 막으려고 스페인은 1614년부터 1796년까지 여러 단계에 걸쳐 성벽을 쌓았어요. 1654년에 완성되고 뒤에 더 커진 산펠리페 데 바라하스 요새는 도시의 육지 쪽을 지키며, 안에 땅굴이 가득해요.

카르타헤나의 역사

1741년 에드워드 버넌 제독이 이끄는 아주 큰 영국 함대가 카르타헤나를 차지하려 했어요. 블라스 데 레소가 이끈 훨씬 적은 수의 스페인군이 끝까지 버텼고, 영국 함대는 결국 물러갔어요. 이 도시에는 아픈 역사도 있어요. 아프리카에서 끌려온 노예들이 아메리카로 들어와 팔리던 주요 항구 가운데 하나였거든요. 1811년 카르타헤나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고, 1815~1816년에는 스페인군의 긴 포위를 견뎠어요. 오늘날 이 도시는 흔히 '영웅의 도시'라는 별명으로 불려요.

지금 찾아가면

구시가지의 정문은 1704년부터 1738년까지 지은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시계탑 문이에요. 문 안쪽 골목에는 밝은 색으로 칠한 집과 성당, 옛 저택이 늘어서 있고, 1770년에 완성된 옛 종교재판소 궁전도 한 광장에 그대로 서 있어요. 성벽 바로 바깥 산라사로 언덕에는 산펠리페 데 바라하스 요새가 있어서, 옛날에 육지 쪽 공격을 어떻게 막았는지 직접 볼 수 있어요.

재미있는 사실

  • 1533년 스페인의 페드로 데 에레디아가 세웠습니다.
  • 구시가지를 둘러싼 돌 성벽은 길이가 약 11킬로미터나 돼요.
  • 성벽을 모두 쌓는 데 1614년부터 1796년까지 거의 200년이 걸렸어요.
  • 산펠리페 데 바라하스 요새에는 도시를 지키려고 판 땅굴이 있어요.
  • 카르타헤나에는 '영웅의 도시', '마법의 도시' 같은 여러 별명이 있어요.

지구본에서는

지구본 위 모델은 알록달록한 거리와 발코니, 튼튼한 요새를 갖춘 카리브해의 성벽 항구 도시를 보여 줘요. 콜롬비아 북쪽 해안을 확대해서 찾아보세요.

지구본에서 가까운 곳

참고한 자료

업데이트: 202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