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구 장난감 (My Earth Toy)

빗해파리

Comb jelly

빗해파리
사진: Orin Zebest, CC BY 2.0 · source

해파리와 달리 쏘지 않는 투명한 바다 생물로, 몸에 난 8줄의 빗 모양 섬모를 움직여 헤엄칩니다. 섬모가 빛을 퍼뜨려 무지갯빛으로 반짝이며, 어떤 종은 어둠 속에서 스스로 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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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그 밖의 동물
먹이
육식
사는 환경
먼바다, 해안

빠른 답변

빗해파리, 어디에 살아요?

태평양·대서양·인도양·북극해·남극해의 먼바다, 해안에 살아요.

빗해파리, 무엇을 먹어요?

먹이: 육식.

빗해파리(유즐동물)는 해파리와 닮았지만 진짜 해파리가 아니고 쏘지도 않는 바다 동물이에요. 빗처럼 줄지어 선 아주 작은 털인 섬모를 움직여서 헤엄쳐요. 유즐동물이라는 이름은 '빗을 지닌 동물'이라는 그리스어에서 왔어요. 지금 살아 있는 종은 186종으로 인정되고, 전 세계 바다에 살아요.

어른의 크기는 몇 밀리미터부터 약 1.5미터까지이고, 섬모로 헤엄치는 동물 중에서는 가장 커요. 몸은 대부분 투명한 젤리 같은 물질이고 안팎에 얇은 세포층이 있어요. 대부분 몸을 따라 빗살 줄이 여덟 개 있어요. 거의 모두 육식성이라 아주 작은 유생부터 작은 갑각류까지 잡아먹어요. 일부는 스스로 빛을 내는 생물 발광을 해요.

진짜 해파리가 아니에요

빗해파리는 두 세포층 사이에 젤리 같은 층이 있다는 점에서 해파리와 닮았어요. 하지만 진짜 해파리는 자포동물이고 독침 세포로 쏴요. 빗해파리는 대신 먹이에 달라붙는 끈끈한 세포인 콜로블라스트로 먹이를 잡아요. 일부 종은 이것이 없어요. 빗해파리에서는 80가지가 넘는 세포 종류가 발견됐는데, 해면이나 자포동물보다 많아요.

다양한 모양

이 무리는 몸 모양이 다양해요. 시디피드류는 달걀 모양이고 끈끈한 긴 촉수 한 쌍을 다시 거둬들일 수 있어요. 납작한 종류는 보통 빗살이 없어요. 오이빗해파리류는 입이 커서 다른 빗해파리를 잡아먹어요. 해안에 사는 종은 파도와 떠도는 모래에 견딜 만큼 튼튼하지만, 바다 한가운데 사는 일부 종은 너무 약해서 온전하게 잡기 어려워 주로 사진으로 알려져 있어요.

오래된 계통

빗해파리로 보이는 화석은 약 5억 2500만 년 전 캄브리아기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요. 동물 계통수에서 어디에 놓이는지는 아직 논쟁 중이에요. 해면 다음에 갈라진 두 번째 가지라고 보는 생물학자도 있고, 해면보다 더 일찍 갈라졌다고 보는 사람도 있어요. 다른 동물과 매우 다르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큰 관심을 가져요.

재미있는 사실

  • 빗해파리는 진짜 해파리가 아니어서 쏘지 않으며, 섬모라는 작은 털을 줄지어 흔들며 헤엄칩니다.
  • 섬모로 헤엄치는 동물 중 가장 커요.
  • 쏘는 세포가 아니라 끈끈한 세포로 먹이를 잡아요.
  • 빗해파리로 보이는 화석이 약 5억 2500만 년 전 것이에요.
  • 일부 종은 스스로 빛을 내요.

지구본에서는

카드에서처럼 빛이 어른거리는 줄이 있는 투명한 빗해파리 모형이에요. 몸을 따라 난 줄을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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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업데이트: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