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구 장난감 (My Earth Toy)

아르테미스 2호 오리온

Artemis II Orion

아르테미스 2호 오리온
사진: NASA, Public domain · 출처

아르테미스 2호는 50여 년 만에 사람이 다시 달까지 날아간 비행이에요. 2026년 4월 1일, NASA의 SLS 로켓이 미국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오리온 우주선을 싣고 날아올랐어요. 우주인들은 이 우주선에 '인테그리티(Integrity, 진실함)'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NASA의 리드 와이즈먼 사령관, 빅터 글로버 조종사, 크리스티나 코크 임무 전문가, 그리고 캐나다 우주국의 제러미 핸슨 임무 전문가, 이렇게 네 명이 탔어요.

3D 달에서 보기 →

한눈에 보기

어디
달을 돌아오는 유인 비행
📅 발사
2026-04-01
📏 기록
지구에서 406,771 km (사람이 가장 멀리 간 기록)
🚀 보낸 곳
미국 NASA · 캐나다 CSA
👨‍🚀 우주인
리드 와이즈먼, 빅터 글로버, 크리스티나 코크, 제러미 핸슨
종류
달을 도는 우주선

아폴로 이후 50여 년 만에 사람이 다시 달까지 가서 뒤를 돌아온 비행이에요. 캐나다 우주인도 처음으로 함께 탔어요.

우주인들은 달에 내리지 않고, 4월 6일 달 뒷면을 돌아서 지구로 돌아왔어요. 열흘 가까운 비행 끝에 2026년 4월 10일 미국 샌디에이고 앞바다 태평양에 내려앉았어요. 가는 길에 지구에서 406,771 km까지 멀어져, 1970년 아폴로 13호의 기록을 깨고 사람이 가장 멀리 간 기록을 세웠어요. 앞으로 있을 달 착륙에 앞서, 사람이 탄 채로 오리온을 시험한 비행이에요.

어떤 비행이었나요?

발사 뒤 오리온은 먼저 지구를 높게 도는 궤도에 머물며 우주인들이 장비를 점검했어요. 그다음 달로 향했지요. 4월 6일 달에 가장 가까이 갔을 때는 달 뒷면 위 약 6,545 km를 지나갔고, 곧이어 지구에서 가장 먼 406,771 km 지점에 닿았어요. 전체 비행 거리는 약 110만 km였어요. 바다에 내려앉은 뒤에는 미국 해군 함정 존 P. 머사호가 우주인들을 태워 왔어요.

처음 세운 기록들

아르테미스 2호는 SLS 로켓과 오리온 우주선에 사람이 처음 탄 비행이었고,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사람이 지구 가까운 궤도를 벗어난 비행이었어요. 네 명이 한꺼번에 깊은 우주에 나간 것도 새 기록이에요. 전에는 세 명이 최고였거든요. 크리스티나 코크는 달을 돌아온 첫 여성, 빅터 글로버는 첫 유색인, 제러미 핸슨은 미국 밖에서 온 첫 사람이 되었어요.

우주인들이 본 것

우주인들은 달 사진을 7,000장 넘게 찍었어요. 달 뒤에서는 달이 해를 가리는 일식을 보았고, 달 지평선 너머로 지구가 떠오르고 지는 모습도 보았어요. 옛날 용암이 흘렀던 자리와 크레이터를 살펴보고, 달의 밤 쪽에 작은 유성체가 부딪히며 번쩍이는 빛도 찾아냈어요. 달 크레이터 두 곳에 붙일 이름을 제안하기도 했어요.

재미있는 사실

  • 아르테미스 2호 우주인들은 자기들이 탄 오리온 우주선에 '인테그리티'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 아르테미스 2호 우주인들은 지구에서 406,771 km까지 가서, 지금까지 어떤 사람보다 집에서 멀리 갔어요.
  • 크리스티나 코크는 달을 한 바퀴 돌아온 첫 여성이에요.
  • 우주인들은 달 뒤에서, 달이 해를 가리는 일식을 보았어요.
  • 우주인들이 너무 신나 해서 '문 조이(Moon joy, 달 기쁨)'라는 말이 유행했고, NASA가 그 뜻을 정리해 발표하기까지 했어요.

3D 달에서는

3D 달에서는 오리온 우주선이 달 뒷면을 크게 돌아 나가는 긴 길을 볼 수 있어요. 캐나다 우주인을 포함한 네 명이 50여 년 만에 다시 달까지 다녀온 유인 비행이에요.

달의 다른 곳

참고한 자료

업데이트: 202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