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중앙 해령 블랙 스모커 (TAG)
Mid-Atlantic Ridge black smokers (TAG)

대서양 중앙 해령 수심 약 3,600m의 TAG 열수 지대. 거대한 황화물 언덕 위의 굴뚝 ‘블랙 스모커’에서 350°C 넘는 물이 금속 황화물을 머금고 검은 연기처럼 뿜어져 나오며, 흰 새우 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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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심해
TAG 열수 지대는 대서양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해저 산맥인 대서양 중앙 해령 위, 북위 약 26도에 있어요. 해저가 양쪽으로 당겨져 새 지각이 생기는 곳으로, 수심은 약 3,600미터예요. 가장 큰 특징은 너비 약 250미터, 높이 약 40미터의 광물 더미예요.
꼭대기의 블랙 스모커라는 굴뚝에서는 약 365도의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오고, 금속 황화물 알갱이 때문에 시커멓게 보여요. 대서양에서 과학자들이 잠수정으로 블랙 스모커를 직접 본 첫 장소 중 하나예요. 열수 분출공은 지구의 열로 데워진 물이 나오는 해저의 틈이에요. 지구본에는 깊은 대서양 바닥의 미스터리 장소로 표시돼 있어요.
블랙 스모커는 왜 검을까요?
바닷물이 해저 틈으로 스며들어 아래 뜨거운 암석에 데워지고 금속과 황을 녹여 가져와요. 아주 뜨거운 이 물이 얼 듯이 차가운 바다로 뿜어지면 광물이 갑자기 작고 검은 알갱이로 생겨서 연기처럼 보여요.
TAG 더미 중심 가까이의 분출공이 가장 뜨겁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식어서 화이트 스모커와 잔잔히 스며 나오는 흐름이 돼요.
굴뚝은 어떻게 자랄까요?
분출공 물의 온도는 60도에서 464도까지이고, 주변 깊은 바닷물은 약 2도예요. 그래도 그 깊이의 압력이 아주 높아서 물이 끓지 않아요.
굴뚝은 안하이드라이트라는 광물이 쌓이며 시작돼요. 이어서 구리, 철, 아연의 황화물이 틈을 메워 굴뚝이 점점 덜 스며들게 돼요. 하루에 약 30센티미터 자란 기록이 있고 어떤 굴뚝은 60미터에 이르러요.
과학자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TAG는 '대서양 횡단 지질 단면'을 뜻하는 연구 프로젝트 이름이에요. 1994년 해양 시추 계획 158차 시추선이 TAG 더미를 뚫었어요. 퇴적물이 덮이지 않은 중앙 해령의 활동 중인 해저 온천 시스템을 시추한 첫 사례였어요.
나중 잠수에서는 근처에서 옛 분출 활동이 남긴 큰 비활동 더미도 찾았어요. 심해 열수 분출공 연구는 1970년대에 본격 시작됐고, 1977년 갈라파고스 제도 근처에서 과학자들이 분출공과 풍부한 생물 군집을 처음 직접 봤어요.
재미있는 사실
- 블랙 스모커는 350°C가 넘는 광물질 물을 뿜어내는데,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 금속 알갱이가 생기면서 검게 보입니다.
- 활동 중인 더미의 너비는 축구장 두 개 반쯤이에요.
- 1994년 이곳 시추는 퇴적물이 없는 활동 중인 해령 분출 시스템에 대한 첫 시추였어요.
- 이런 분출공은 깜깜한 곳에 사는 새우 같은 동물을 먹여 살려요.
- 어떤 분출공 굴뚝은 하루에 약 30센티미터씩 자란 기록이 있어요.
지구본에서는
모형은 깊은 바다 밑 블랙 스모커 굴뚝이 솟은 더미와 그 둘레에 모인 새우를 보여 줘요.
지구본에서 가까운 곳
참고한 자료
- 위키백과에서 더 보기
- Hydrothermal vent — Wikipedia
- TAG hydrothermal field research paper — 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ion
- 열수분출공 — 위키백과
업데이트: 202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