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날 화산
Arenal Volcano

아레날 화산은 중앙아메리카 코스타리카 북서부에 있는 원뿔 모양의 화산으로, 수도 산호세에서 북서쪽으로 약 90킬로미터 떨어져 있어요. 높이는 1,600미터가 넘고, 거의 완벽한 원뿔 꼭대기에 폭 약 140미터의 분화구가 있어요. 라포르투나 마을 근처, 아레날 화산 국립공원 한가운데에 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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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 코스타리카
- 위치
-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
- 높이
- 1,633 m
- 종류
- 화산
빠른 답변
아레날 화산, 어디에 있어요?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에 있어요.
완벽한 원뿔 모양의 성층화산으로, 주변의 온천과 열대우림이 인기입니다.
아레날은 굳은 용암과 화산재가 여러 겹 쌓여 가파르게 솟은 '성층화산'이에요. 지질학자들은 이 화산의 나이가 약 7,500살이 안 된다고 보는데,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젊은 화산이에요. 수백 년 동안 숲에 덮인 채 조용히 잠들어 있다가 1968년에 갑자기 깨어나 42년 동안 계속 분화했어요. 2010년부터는 쉬고 있어요.
1968년의 대분화
1968년 전까지 마을 사람들은 아레날을 위험한 화산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아레날 언덕(세로 아레날)'이라고 불렀지요. 그러다 1968년 7월 29일 월요일 아침 7시 30분, 화산이 폭발했어요. 분화는 며칠 동안 이어졌고, 몇 톤짜리 바위를 1킬로미터 넘게 날려 보냈으며, 약 15제곱킬로미터의 땅을 바위와 용암, 화산재로 덮었어요. 서쪽의 작은 마을 타바콘, 푸에블로누에보, 산루이스 세 곳이 사라졌고 87명이 목숨을 잃었어요. 이때 화산 옆면에 새 분화구 세 개가 생겼어요.
42년 동안의 분화
1968년 뒤로 아레날은 완전히 잠잠해진 적이 없었어요. 2010년까지 거의 날마다 분화하면서 용암을 흘려보내고 뜨거운 화산재와 가스를 비탈 아래로 내뿜었어요.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이자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10곳 중 하나였고, 과학자들이 꼼꼼히 연구했어요. 분화가 이어진 기간으로 보면 1968~2010년 분화는 1750년 이후 지구에서 열 번째로 긴 분화예요. 2010년부터는 '휴화산' 상태인데, 쉬고 있을 뿐 죽은 화산은 아니라서 언젠가 다시 깨어날 수도 있어요.
화산 곁에서 살아가기
화산 동쪽의 라포르투나 마을은 1968년 분화 때 피해를 입지 않았어요. 운이 좋아서 '행운(포르투나)'이라는 이름을 새로 얻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지만, 사실은 분화 전부터 평평하고 기름진 농토 덕분에 이미 그 이름이었대요. 근처에는 수력 발전에 물을 쓰는 인공 호수인 아레날 호가 있는데, 호수를 만들 때 옛 아레날 마을이 물에 잠겼어요. 지금은 국립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원뿔 화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재미있는 사실
- 1968년 전까지 아레날은 너무 오래 조용해서 많은 사람이 죽은 화산이라고 생각했어요.
- 1968~2010년 분화는 1750년 이후 지구에서 열 번째로 긴 분화예요.
- 1968년 분화가 가장 셀 때는 몇 톤짜리 바위를 1킬로미터 넘게 날려 보냈어요.
- 라포르투나 마을 이름은 분화를 피해서 붙은 게 아니라, 분화 전부터 있던 이름이에요.
지구본에서는
지구본 위 모델은 코스타리카 북부의 푸른 열대우림 위로 솟은, 거의 완벽한 원뿔 모양의 아레날 화산을 보여 줘요. 확대해서 고르고 가파른 비탈과 꼭대기 분화구를 살펴보세요.
지구본에서 가까운 곳
참고한 자료
- 위키백과에서 더 보기
- Arenal Volcano — Wikipedia
- 아레날 화산 — 위키백과
- Costa Rica, Arenal Volcano – 1968 Eruption — Arenal.net
업데이트: 2026-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