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톤 소라(나팔고둥)
Giant triton shell

산호초에 사는 커다란 고둥으로, 껍데기 길이가 60cm에 이르기도 합니다. 산호를 파괴하는 악동 불가사리인 가시왕관불가사리를 잡아먹어 산호초를 지켜 줘요. 껍데기는 예전부터 나팔처럼 불어 소리를 내는 데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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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연체동물
- 먹이
- 육식
- 사는 환경
- 산호초
빠른 답변
트리톤 소라(나팔고둥), 어디에 살아요?
인도양·태평양의 산호초에 살아요.
트리톤 소라(나팔고둥), 무엇을 먹어요?
먹이: 육식.
트리톤 소라(자이언트 트리톤)는 인도-태평양 산호초에 사는 아주 큰 바다 달팽이예요. 뾰족하고 나선 모양인 껍데기는 길이 40~60센티미터쯤 되어서 산호초에 사는 연체동물 가운데 가장 큰 편이에요. 홍해에서 인도양과 태평양까지 널리 분포해요. 껍데기는 대개 희끄무레하고 갈색이나 노란색 무늬가 있어요.
산호를 먹어 치우는 가시 돋은 불가사리인 악마불가사리(왕관불가사리)를 잡아먹는 것으로 유명해요. 그것을 먹는 몇 안 되는 동물이고, 줄 같은 이빨이 있는 혀인 치설로 몸을 찢어요. 그래서 산호초를 돕는 동물로 여겨져요. 아름다운 껍데기는 전통적으로 나팔로 쓰기도 해요.
소라 나팔
여러 문화에서 껍데기 끝을 뚫어 뿔피리처럼 불었어요. 일본에서는 호라가이, 몰디브에서는 상구, 하와이에서는 푸, 마오리는 푸타타라라고 불러요. 껍데기는 장식품으로 팔리기도 해서 이 종은 조심해서 다뤄야 해요.
산호초의 친구일까요?
악마불가사리는 가끔 크게 늘어나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같은 곳의 넓은 산호를 죽여요. 일부 과학자들은 트리톤을 너무 많이 잡아서 이런 대발생이 생기는 건 아닐까 궁금해해요. 1994년 호주는 트리톤을 국제거래협약(CITES)으로 보호하자고 제안했지만 거래 자료가 부족해 철회했어요. 일부 나라에서는 보호받지만 다른 곳에서는 합법적으로 거래할 수 있어요.
불가사리를 사냥하는 달팽이
대왕소라고둥은 느릿느릿 풀을 뜯는 동물이 아니라 적극적인 사냥꾼이에요. 다른 연체동물과 불가사리를 먹고, 먹이의 냄새를 따라 몸을 돌려 쫓아가요. 악마불가사리는 지름이 1미터까지 자라고 독이 있는 가시로 덮여 있어요. 일부는 소라고둥이 다가오는 걸 알아채고 도망치려 하지만, 소라고둥이 더 빨라요. 근육질 발로 먹이를 붙잡으면 불가사리는 붙잡힌 팔을 버려야만 달아날 수 있어요. 수컷과 암컷이 따로 있고, 암컷은 하얀 알주머니를 낳아요. 애벌레는 플랑크톤이 되어 최대 석 달 동안 떠다녀요.
재미있는 사실
- 산호를 먹어 치우는 왕관불가사리를 잡아먹는 몇 안 되는 천적입니다.
- 악마불가사리를 먹는 몇 안 되는 동물 중 하나예요.
- 껍데기를 수백 년 동안 나팔로 써 왔어요.
- 하와이에서는 소라 나팔을 '푸'라고 불러요.
- 산호초에서 가장 큰 연체동물 중 하나예요.
지구본에서는
장난감 지구본에서는 인도-태평양의 산호초 위를 트리톤 소라가 기어가요. 나선 모양 껍데기를 찾아보세요.
비슷한 친구들
참고한 자료
- 위키백과에서 더 보기
- Charonia tritonis — Wikipedia (English)
- Charonia — Wikipedia (English)
- Crown-of-thorns starfish — Wikipedia (English)
업데이트: 202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