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문어
Mimic octopus

독이 있는 쏠배감펭, 바다뱀, 납작한 넙치 등 다른 동물의 모습과 움직임을 흉내 내는 문어입니다. 1998년 인도네시아 바다에서 처음 알려졌고, 개펄 바닥에서 몸 색과 팔 모양을 바꾸며 포식자를 속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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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연체동물
- 먹이
- 육식
- 사는 환경
- 해안, 산호초
빠른 답변
흉내문어, 어디에 살아요?
태평양·인도양의 해안, 산호초에 살아요.
흉내문어, 무엇을 먹어요?
먹이: 육식.
흉내문어는 따뜻한 인도양·태평양 바다에 사는 작은 문어예요. 1998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근처, 강어귀의 진흙 바닥에서 처음 알려졌어요. 팔까지 합친 몸길이는 60cm쯤 돼요.
이 문어의 비법은 다른 동물을 흉내 내는 거예요. 몸 색과 모양, 움직이는 방식을 바꿔서 독이 있는 쏠배감펭, 바다뱀, 납작한 가자미 같은 동물인 척하고, 많은 천적이 그런 동물을 피해요. 대부분의 관찰 기록은 인도네시아에서 나왔어요. 몸집이 작은 편이고 팔 하나가 25cm쯤 돼요. 처음 발견되고 몇 년 뒤인 2005년에 학술적으로 이름이 붙었어요. 심지어 흉내문어를 흉내 내는 물고기도 발견됐어요.
어디에 살까요?
흉내문어는 서쪽의 홍해와 오만만에서 동쪽의 뉴칼레도니아까지 인도양·태평양에 넓게 살아요. 수심 15m보다 얕은, 모래나 고운 진흙이 깔린 바닥을 좋아해요. 산호초 틈에 숨는 다른 문어와 달리 강어귀와 하구를 더 좋아해요. 깔때기로 물을 뿜어 모래 위를 미끄러지듯 다니며 작은 물고기, 게, 벌레를 잡아먹어요. 최대 37m 깊이에서도 살 수 있지만, 관찰하기 쉬운 얕은 모래·진흙 바닥에서 주로 발견돼요. 주로 낮에 활동해요.
어떻게 흉내를 낼까요?
다른 문어처럼 피부에 색을 바꾸는 세포가 있는데, 이 종은 한 걸음 더 나아가요. 원래 몸 색은 연한 갈색이나 베이지색인데, 독 있는 동물처럼 굵은 흰색·갈색 줄무늬를 띠는 때가 많아요. 쏠배감펭, 가자미, 바다뱀 등을 흉내 내는 모습이 관찰됐어요. 천적이 진짜 위험한 동물을 피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이 속임수가 통해요. 한국어 위키백과는 해파리를 포함해 적어도 18가지 동물을 흉내 낸다고 해요. 밤에는 다른 생물의 흉내를 내지 않는 것으로 보여요.
재미있는 사실
- 쏠배감펭·바다뱀·넙치 같은 동물을 흉내 내어 포식자를 쫓아냅니다.
- 여러 동물을 흉내 내서 천적을 피하는 것으로 알려진 동물은 흉내문어와 가까운 친척 원더푸스뿐이에요.
- 1998년 술라웨시섬 앞 진흙 바닥에서 처음 발견됐어요.
- 몸통이 가장 굵은 곳이 연필 굵기쯤 돼요.
지구본에서는
모형은 바닥에 있는 흉내문어로, 다른 동물처럼 팔 모양과 몸 색을 바꿀 준비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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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업데이트: 202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