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구 장난감 (My Earth Toy)

찬드라얀 3호

Chandrayaan-3

찬드라얀 3호
사진: 4-RAZOR 01, CC0 · 출처

2023년 인도가 달 남극 근처에 처음으로 내렸어요. 착륙선 비크람에서 내린 작은 로버 프라기안의 바퀴에는 인도의 상징 무늬가 새겨져 있었는데, 달 흙에는 생각보다 또렷이 찍히지 않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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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어디
남극 근처
📅 착륙
2023-08-23
🚀 보낸 곳
인도 ISRO
🛞 로버
프라기안
좌표
69.37°S 32.32°E
종류
착륙 지점

찬드라얀 3호는 인도 우주 연구 기구(ISRO)의 달 탐사로, 처음으로 달 남극 가까이에 내렸어요. 2023년 8월 23일, 착륙선 비크람이 남위 약 69도에 내려앉았어요. 이로써 인도는 소련, 미국, 중국에 이어 달에 사뿐히 내린 네 번째 나라가 되었어요. 착륙 지점에는 시브 샥티 지점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발사한 지 약 6주 만에 그곳에 닿았어요.

착륙하고 얼마 뒤, 작은 탐사차 프라기안이 비크람에서 경사로를 타고 내려왔어요. 비크람과 프라기안은 햇빛으로 전기를 얻어 달의 하루, 곧 지구 날짜로 약 14일 동안 일하도록 만들어졌어요. 그동안 흙과 온도, 그리고 아주 작은 달 지진까지 쟀어요. 인도는 지금 8월 23일을 국가 우주의 날로 기념해요.

어떤 임무였나요?

찬드라얀 3호는 2023년 7월 14일, 인도 남부 스리하리코타에서 LVM3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어요. 앞선 찬드라얀 2호의 뒤를 이은 임무로, 가장 큰 목표는 인도가 안전하게 착륙하고 탐사차를 몰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는 거였어요. 추진 모듈이 비크람과 프라기안을 달 둘레 100km 궤도까지 데려갔고, 그 뒤 비크람이 혼자 내려가 8월 23일 사뿐히 착륙했어요. 프라기안은 그 안에 실려 있었어요.

탐사차가 찾은 것

프라기안은 무게가 약 26kg이고 약 100m를 달렸어요. 레이저 장비로 흙을 쏘고 거기서 나오는 빛을 읽어서, 남극 근처에 황이 있다는 걸 확인했어요. 그곳 땅 위에서 직접 잰 첫 기록이에요. 임무가 끝나 갈 무렵 비크람은 엔진을 켜고 약 40cm 뛰어올라 50cm쯤 옆에 다시 내려앉았어요. 언젠가 달의 흙을 지구로 가져올 때 필요한 기술을 시험한 거예요.

바퀴에 새긴 무늬

프라기안의 뒷바퀴에는 인도 국가 문장과 ISRO 로고가 볼록하게 새겨져 있어서, 달리면서 흙에 무늬를 찍도록 만들었어요. 지구에서 시험할 때는 무늬가 또렷하게 찍혔어요. 하지만 달에서 찍힌 바퀴 자국에는 무늬가 뚜렷이 보이지 않았어요. 한 과학자는 착륙 지점의 흙이 시험용 흙과 다를 수 있고, 중력이 약해서 탐사차가 달에서는 5kg도 안 나가는 것도 까닭일 수 있다고 했어요.

재미있는 사실

  • 프라기안의 레이저는 남극 근처 땅 위에서 처음으로 황을 직접 확인했어요.
  • 비크람은 달 위에서 약 40cm 폴짝 뛰었다가 다시 내려앉았어요.
  • 프라기안은 지구에서 약 26kg이지만 달에서는 5kg도 안 나가요.
  • 인도는 착륙한 날인 8월 23일을 국가 우주의 날로 기념해요.

3D 달에서는

3D 달에서는 남극 가까이에 있는 찬드라얀 3호의 착륙선 비크람과, 바퀴에 인도 문장을 새긴 작은 탐사차 프라기안을 볼 수 있어요.

달의 다른 곳

참고한 자료

업데이트: 202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