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어 4호 · 위투 2호
Chang’e 4 · Yutu-2

2019년, 처음으로 달 뒷면에 내린 탐사선이에요. 뒷면에서는 지구가 안 보여서 중계 위성 췌차오를 거쳐 지구와 연락해요. 작은 로버 위투 2호는 지금도 달리고 있어요.
3D 달에서 보기 →한눈에 보기
- 어디
- 뒷면 · 폰 카르만 크레이터
- 📅 착륙
- 2019-01-03
- 🚀 보낸 곳
- 중국 CNSA
- 🛞 로버
- 위투 2호
- 좌표
- 45.44°S 177.60°E
- 종류
- 착륙 지점
창어 4호는 달 뒷면, 곧 늘 지구 반대쪽을 향한 쪽에 처음으로 사뿐히 내린 중국의 착륙선이에요. 2019년 1월 3일, 남극-에이트켄 분지 안의 폰 카르만 크레이터에 내렸어요. 이 분지는 태양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충돌 구덩이 가운데 하나예요. 착륙하고 약 12시간 뒤 작은 탐사차 위투 2호가 내려왔어요.
창어는 중국 옛이야기 속 달의 여신 이름이고, 위투는 여신이 기르던 옥토끼라는 뜻이에요. 달 뒷면에서는 지구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착륙선과 탐사차는 달 너머 우주에 떠 있는 중계 위성 췌차오(까치 다리라는 뜻)를 거쳐 지구와 이야기해요. 위투 2호는 그 뒤 달에서 가장 오래 일한 탐사차가 되었어요.
어떤 임무였나요?
중계 위성 췌차오가 먼저 2018년 5월에 발사되어, 달 너머 L2라는 균형점 근처를 고리처럼 도는 궤도에 자리 잡았어요. 달에서 약 6만 5천km 떨어진 곳이라 지구와 달 뒷면을 함께 볼 수 있어요. 창어 4호는 2018년 12월 7일 중국 시창에서 발사되어 12월 12일 달 궤도에 들어갔고, 2019년 1월 3일 착륙했어요. 착륙 지점에는 나중에 톈허 기지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무엇을 알아냈나요?
큰 목표 하나는 달의 맨틀, 곧 껍질 아래층에서 온 물질을 찾는 것이었어요. 남극-에이트켄 분지를 만든 거대한 충돌이 아주 깊이 파고들어 맨틀의 돌을 겉으로 끌어올렸을 수 있거든요. 2019년, 연구팀은 위투 2호의 장비가 그런 물질의 흔적을 찾았다고 발표했어요. 또 달 뒷면은 달이 지구의 전파 잡음을 막아 주어 아주 조용해서, 우주에서 오는 희미한 전파를 듣기에 좋은 곳이에요.
달에서 싹 틔우기
착륙선에는 작은 정원 같은 밀폐 통이 실려 있었어요. 안에는 목화, 유채, 감자 씨앗과 효모, 초파리 알이 들어 있었어요. 목화씨가 싹을 틔웠는데, 달에서 싹이 튼 첫 씨앗으로 알려져 있어요. 몹시 추운 달의 밤이 오면서 실험은 아흐레 만에 끝났어요. 한편 약 석 달을 버티도록 만든 위투 2호는 2019년 말, 루노호트 1호가 갖고 있던 가장 오래 일한 달 탐사차 기록을 넘어섰어요.
재미있는 사실
- 창어 4호는 달 뒷면에 사뿐히 내린 첫 우주선이에요.
- 중계 위성 이름 췌차오는 까치 다리라는 뜻이에요.
- 착륙선 안에서 목화씨가 싹을 틔웠어요. 달에서 싹이 튼 첫 씨앗으로 알려져 있어요.
- 위투 2호는 석 달쯤 쓰려고 만들었지만 몇 년 동안 일했어요.
3D 달에서는
3D 달에서는 지구가 하늘에 한 번도 보이지 않는 뒷면의 폰 카르만 크레이터에서 창어 4호와 작은 탐사차 위투 2호를 볼 수 있어요.
달의 다른 곳
참고한 자료
- 위키백과에서 더 보기
- Chang'e 4 — Wikipedia
- 창어 4호 — 위키백과
- Chang'e-4, China's mission to the Moon's farside — The Planetary Society
업데이트: 2026-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