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호트 1호
Lunokhod 1

루노호트 1호는 달 위를 달린 첫 로봇 탐사차이자, 지구가 아닌 다른 천체를 자유롭게 돌아다닌 첫 탐사차예요. 소련이 루나 17호 우주선에 실어 보냈고, 루나 17호는 1970년 11월 17일 비의 바다에 내렸어요. 탐사차는 착륙선에서 경사로를 타고 내려와 회색 평원으로 길을 떠났어요.
3D 달에서 보기 →한눈에 보기
- 어디
- 비의 바다
- 📅 착륙
- 1970-11-17
- 🚀 보낸 곳
- 소련
- 🛞 달린 거리
- 10.5 km
- 좌표
- 38.32°N 35.00°W
- 종류
- 착륙 지점
1970년 소련이 보낸 첫 원격 조종 월면차예요. 지구에서 사람이 화면을 보며 조종했고, 열 달 동안 10km 넘게 달렸어요.
안에 탄 사람은 없었어요. 대신 지구에 있는 팀이 탐사차가 보내 주는 텔레비전 화면을 보면서 조종했어요. 원래 약 석 달 동안 일하도록 만들었지만 약 열 달을 버티며 약 10.5km를 달렸어요. 사진을 2만 장 넘게, 넓은 파노라마 사진을 200장 넘게 보냈고, 25곳에서 달의 흙을 조사했어요.
어떻게 움직였나요?
루노호트 1호는 바퀴 여덟 개 위에 큰 통을 얹은 모습이었고, 바퀴마다 모터가 따로 달려 있었어요. 길이는 약 1.7m, 무게는 약 840kg이에요. 긴 달의 낮에는 뚜껑을 열어 태양 전지판으로 배터리를 충전했어요. 2주 동안 이어지는 몹시 추운 달의 밤에는 뚜껑을 닫고, 방사성 폴로늄으로 데우는 작은 난로로 기계가 얼지 않게 했어요. 카메라와 흙 검사 장치, X선 장비로 땅을 조사했어요.
지구에서 운전하기
탐사차의 컴퓨터는 혼자 운전할 만큼 똑똑하지 않아서, 지구의 팀이 대신 몰았어요. 팀은 지휘관, 운전사, 길잡이, 기술자, 안테나 담당자로 이루어졌어요. 전파가 달까지 갔다 오는 데 시간이 걸려서, 명령을 보낸 뒤 탐사차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려면 몇 초를 기다려야 했어요. 그래서 바위와 크레이터를 피해 가는 일은 느리고 조심스러웠어요.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다
1971년 9월에 연락이 끊긴 뒤로 수십 년 동안 아무도 탐사차가 정확히 어디에 멈췄는지 몰랐어요. 2010년, NASA의 달 정찰 궤도선이 착륙 지점을 찍은 사진에서 탐사차와 바퀴 자국을 찾아냈어요. 과학자들이 탐사차에 달린 프랑스제 거울에 레이저를 쏘자 놀랄 만큼 강한 빛이 되돌아왔어요. 지금은 아폴로의 거울들처럼 달까지의 거리를 재는 데 쓰여요.
재미있는 사실
- 루노호트 1호는 지구에 앉은 다섯 명의 팀이 운전했어요.
- 계획보다 약 세 배나 오래 일했어요.
- 40년 가까이 행방불명이었다가 2010년 궤도선 사진으로 다시 찾았어요.
- 탐사차의 레이저 거울은 지금도 지구 망원경으로 빛을 되돌려 보내요.
3D 달에서는
3D 달에서는 비의 바다에 있는 루노호트 1호를 볼 수 있어요. 지구의 운전사들이 10km 넘게 몰고 다닌 첫 원격 조종 탐사차예요.
달의 다른 곳
참고한 자료
- 위키백과에서 더 보기
- Lunokhod 1 — Wikipedia
- Lunokhod 1 Revisited — LROC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Camera)
- Moon and Planets (Lunokhod 1) — StarDate
업데이트: 2026-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