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제도
Galápagos Islands

갈라파고스 제도는 태평양에 있는 화산섬 무리로,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서쪽으로 약 900킬로미터 떨어져 있어요. 에콰도르의 땅이고 적도 바로 근처에 있어요. 작은 섬과 바위까지 세면 땅덩이가 100개가 넘고, 땅 넓이를 모두 합치면 약 8,000제곱킬로미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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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 에콰도르
- 위치
- 에콰도르 태평양
빠른 답변
갈라파고스 제도, 어디에 있어요?
에콰도르 태평양에 있어요.
독특한 야생동물이 사는 화산섬들로, 다윈의 진화론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대륙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곳에 건너온 동식물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변해 왔어요. 그래서 갈라파고스땅거북, 바다이구아나, 날지 못하는 가마우지처럼 지구에서 여기에만 사는 생물이 많아요. 1835년 젊은 자연학자 찰스 다윈은 이곳에서 약 5주를 보냈는데, 그때 본 것들이 생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 변한다는 생각, 곧 진화론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1959년 국립공원이 되었고, 1978년에는 맨 처음 지정된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운데 하나가 되었어요.
섬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갈라파고스 아래에는 '열점'이 있어요. 땅속 깊은 곳의 뜨거운 암석이 녹아 올라와 바다 밑에 화산을 만드는 곳이에요. 바다 밑 판이 화산을 조금씩 동쪽으로 실어 가기 때문에 나이가 서로 다른 섬들이 줄지어 생겨요. 오래된 섬은 수백만 살이지만, 서쪽 끝 페르난디나섬은 겨우 약 5만 살로 가장 어린 섬이에요.
여기에만 사는 동물들
'갈라파고스'라는 이름은 이곳의 거대한 땅거북에서 왔어요. 옛 스페인어로 거북을 뜻하는 말이거든요. 이 땅거북은 지금 살아 있는 거북 가운데 가장 크고, 400킬로그램이 넘는 것도 있어요. 메마른 섬의 거북은 말안장처럼 앞이 들린 등딱지를 가져서 목을 높이 뻗어 풀을 먹고, 습한 섬의 거북은 둥근 지붕 모양 등딱지를 가졌어요. 바다이구아나는 오늘날 바다에서 먹이를 먹는 유일한 도마뱀으로, 물속에 들어가 해초를 뜯어 먹어요.
다윈, 그리고 섬을 지키는 일
유럽 사람들이 이 섬에 처음 닿은 것은 1535년, 파나마 주교를 태운 배가 해류에 떠밀려 길을 잃었을 때였어요. 다윈은 1835년 9월 15일 비글호를 타고 도착했어요. 그는 흉내지빠귀가 섬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것도 알아챘어요. 1959년 에콰도르는 거의 모든 섬을 국립공원으로 정했고, 곧이어 연구소도 문을 열었어요. 지금은 섬 둘레의 넓은 바다도 해양 보호구역으로 지켜지고 있어요.
재미있는 사실
- 1835년 찰스 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 바다이구아나는 바닷물로 들어온 소금을 재채기하듯 코로 뿜어내 버려요.
- 먹이가 부족한 엘니뇨 시기에는 몸길이가 줄어든 바다이구아나도 있었는데, 먹이가 돌아오자 다시 자랐어요.
- 갈라파고스땅거북은 야생에서 100년 넘게 살 수 있어요.
- 옛 뱃사람들은 바람과 해류 때문에 찾기 어려운 이 섬들을 '마법에 걸린 섬'이라고 불렀어요.
지구본에서는
지구본 위 모델은 에콰도르 앞 태평양에 떠 있는, 독특한 야생동물의 보금자리인 화산섬들을 보여 줘요. 남아메리카 서쪽 적도 근처를 확대해서 찾아보세요.
지구본에서 가까운 곳
참고한 자료
- 위키백과에서 더 보기
- Galápagos Islands — Wikipedia
- History of the Galápagos — Galápagos Conservancy
- Galápagos tortoise — Wikipedia
- Marine iguana — Wikipedia
업데이트: 2026-10-13





